미개척 미전도종족:    
  예수님이 "모든종족"들을 제자들에게 부탁하신지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에수를 믿는 사람도 전하는 사람도 없는 종족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미전도종족 전략가들은 이들을 기존의 미전도종족(UPG)과 분리된 개념으로 미개척종족(UUPG)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2014년 8월 현재, 인구 2만5천명 기준으로 집계된 미개척종족(UUPGs)는 총 680종족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볼 기회조차 없었을 뿐 아니라 아직도 복음을 전하기로 작정한 교회나 선교단체도 없는 소위 영적인 고아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것입니다.

 FTT - Finishing the Task :   
  Finishing the Task는 국제선교단체들과 교파를 초월한 교회들이 마지막 미개척종족 복음화를 위해 2004년에 시작된 선교연합체이며 2013년 5월 현재 1,102개의 교단, 주요 국제 선교단체 그리고 교회들이 연합하여 미개척종족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FTT 비전 :         

  여러 가지 이유에서 현재 지구상에 남아있는 UUPG(미개척 미전도종족)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선교전략은 '현지인 사역자에 의한 교회개척'입니다.  그러한 전략은 지구상의 모든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사역 할 때 효율적이고 가능한 것입니다.  '현지인에 의한" " 재생산 가능한 종족교회들"이 모든 종족들 가운데 세워지는 것이 FTT의 비전입니다.  
 

FTT 미션 :

  미개척종족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주님의 지체들이 함께 사역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FTT의 미션입니다.  미개척종족을 입양한 동역교회(한국교회)는 현지인에 의한 종족교회 개척사역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중보하면서 교회개척사역을 주도하게 됩니다.  각종 선교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FTT 국제선교단체들은 종족을 입양한 동역교회의 요청에 따라 해당종족에게 가장 적합한 현지인 사역자를 찾아내서 훈련하고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FTT(Finishing the Task)는 전세계의 UUPG(미개척미전도종족) 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동역 그룹들에게 종족정보와 전략을 제공하며 단체와 교회 그리고 기타 동역 그룹 사이의 필요를 적절하게 연결해 주는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